오사카쪽으로 여행갔다가 운좋게 2개를 뽑아버렸습니다.
근데 친구녀석중 한놈의 말에 의하면 인형뽑기에서 제공하는 상품은 그리 좋지 못한 품질들이라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일단 하나는 하츠네 미쿠 입니다.
프로젝트 디바... 아케이드 라고 써있네요.
..... 근데 얘는 누굴까요...
취성의 가르간티아 라고 적혀있긴한데 이 작품은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 두개는 처분하거나, 친구 선물로 주거나 할 생각인데 심하게 싸구려인지 그럭저럭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