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나 이민 간다고 은퇴하시고 강원도 산에 가서 사시는 장인 장모님께 맡기고왔는데...ㅠ_ㅜ..덩치도 크고.... 털도 보드랍고...착한놈인데~ ㅠ_ㅜ;;; 똘똘(얍삽) 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