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납치당할뻔ㄷㄷ(100%실화)를 쓴
공포가 주위에 돌아다니는 오유윈입니다.
저는 편하개 음슴체로 쓸개여 ㅎ

나님은 가위를 잘걸림
그래서 대충 가위를 푸는법은 알고있음
발가락에 힘을줘서 풀거나 (나님방법)
암튼 힘을주면 됫음
그런대 바로 어제 걸린 가위는
진심 무서웟음
내가 납치당할뻔한 사건이후로
이런적은 처음인거같음
전 아주 편안하개 자고있었는대
갑자기 답답해서 눈을떳음
그런대 어떤 초딩 씝새끼가(욕좀 쓸개여 ㅜㅜ)
나님 모가지를 잡고있었음
나님은 요 얼마전에 오유를보다가
귀신한태 욕해서 풀림 이라는
글을 보았음
나도 똑같이
"이 시.ㅂ 꺼ㅈ ㄹㄱ ㅅㅂ 개념놧나"
하면서 욕을햇음 그런대 목소리가안나와서
생각으로 햇음 가위는 이런거도 먹히더라고요
그런대 그 초뒹이 씌익~ 웃더니
나를 개 야려봄
그래서 존.나소름돋았지만
안그런척하려고 존.나 눈 부릅떳는대
이 시.발이 하는 질문이
"나랑 놀래?" 이러는거임
우와 나 겁나 식겁함
그래서 내가
"꺼져"라고 단호히말햇음
왠지 놀자~ 하면 정줄놓고 병.싄될까바 
욕을하엿는대
썌개조르더니
"나랑놀자~"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님이 "꺼지라고 너같은넘이랑 놀기 싫다고 --"
라고 하엿음 그런대 시.발 씌익 웃더니
존.나 심하개 목을졸라대서 목소리도안나와서 답답해뒤질거같은대
켁켁거리고 저는 겁나 실제처럼 목이 아픈거임 숨도못쉬갯고
그런대 정확한타이밍으로 우리집 뽀삐(강아지)가 방문틈으로 들어와서
가위가 시.발 운좋개 풀렷음(신기하더라고요 ㅋ)
그래서 흐얽 흐얽거리고 뽀삐한태 쥔나 감사하면서
다음날 그 강아지먹는 고깃덩이? 그거를 많이줫음 ㅎㅎ
지금도 뽀삐한태 감사함 ㅎ 뽀삐아니면 오유에 글못쓸듯..

이런글보고 진짜 이건아니다 구라다 이러는분있는대ㅜㅜ''
이건 진심 100% 실화입니다. 진짜 100%실화
납치당할뻔ㄷㄷ 편처럼 무서웟고 진짜로 있는일이라
겪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그 상황오면 진짜 한방에 훅가거든요...
그럼 "부산 17男 오유윈"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댓글 달아주세여 ㅜㅜ 조회수만 쫙쫙올라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