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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으로 몰릴번한 사건
게시물ID : humorstory_241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dayHUMor
추천 : 0
조회수 : 7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9 08:15:48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이야기임 ㅋ

일단 나는 한국의 건장한 남자 고등학생임

게이도 아니고 여친도 없음 ㅠㅠ

한 1년정도 지났나??

우리 학원에서 집에서 오늘 길은 한 5분길이가됨

근데 그 5분길이가 그냥 길도 아니고 옆은 산이고 옆은 큰 옹벽이 잇음 

그래서 밤에 지나가면 조금 무서울 때도 있음

하여튼 그날은 조금 무서워서 빨리빨리 뛰어가는데 건더편에서 어떤 여자가

"너 맞지?" 하면서 존1나 달려오는 거임 

존나 무서워서 ㅅㅂ 집까지 달려가는데 무슨 하이힐 신은 여자가 그렇게 빨리달리는지

우사인 볼트를 보는 느낌이였음.....  (뒤에서 존1나 따라오면 무섭잖아요)

하여튼 나도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가고 있는데 뒤에서 "야이 xx 새1끼야 안 멈춰" 하면서

계속 달려오는거임. 순간 이게 인신매매범인가? 하고 생각하며 더욱 달렸음

인생에 그렇게 달려본 적이 없는데,, 달리다 보니 집에 가까이 왔음.. 근데 순간 어떤 아저씨가 내 가방을 잡는거임.. 순간 아 이제 내 장기는 팔리겠구나 생각하는데 내가 강도라고 생각하고 잡았다는 거야 이걸 불행이라고 해야하는지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하여튼 그 여자말을 들어보니, 치마를 입고있는데 어떤 파랑색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치마 안을 만지고 갔다는 거야 근데 내가 우연찮게 파란색을 입고 있엇지..

하여튼 그렇게 해서 끝났는데 그 누나랑은 아직도 연락하면서 친하게 지냄

ㅋㅋ 해피앤딩

(이거 진짜 이야기임 님들이 밤에 누가 뒤가 뒤쫓아 오는 느낌을 아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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