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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1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항상될놈★
추천 : 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9 09:56:49
월드컵 여자 축구 대회에 출전한 북한 여자 선수 총 5명이 금지 약물 검사(도핑 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국제축구연맹 (FIFA)이l 밝혔다.
"북한 선수들에 대한 금지약물 검사 결과 추가로 3명에게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추가 조사 뒤 이 문제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 블레터 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이 "충격적"이라며 "매우 나쁜 사례로 축구계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FIFA는 그러나 "북한 대표단은 금지약물 검사의 양성 반응 원인이 한약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북한에서 연습도중 일부 선수들이 벼락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치의가 이들의 회복을 위해 사향노루 원료가 들어간 한약을 먹은 게 화를 불렀다고 주장했다.
FIFA는 북한 대표단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선수들의 사진 몇 장을 증거 자료로 제출했으며, 이번 사건은 사고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퍼온곳: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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