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이 관능적인 목소리로 홍석천까지 사로잡았다.
홍석천은 7월 25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가 상속녀인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미국 LA 집을 방문했다.
홍석천은 패리스 힐튼에 "내가 한국어 단어 하나를 알려주겠다. 내가 나이가 더 많으니까 '오빠'라고 부르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패리스 힐튼은 바로 홍석천에 "오빠"라고 말을 건넸고 관능적인 패리스 힐튼표 '오빠'를 들은 홍석천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에서 홍석천은 "내가 넘어갈 뻔 했어 저 목소리에. 다시 돌아갈 뻔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