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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공포소설인데 제목좀 일단 줄거리
게시물ID : panic_24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탈★
추천 : 1
조회수 : 21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1 00:48:06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로 요쓸께 시작은 미국 켈리포니아 주의 한 가족이었음 아빠, 엄마, 언니, 6살 동생으로 이루어진 평범한 가족이었음 그러던 어느날 언니가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죽어버림 가족은 슬픔에 쌓였음 그런데 며칠뒤 동생이(대충 제인)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음 밥먹으면서 허공에 대고 말하거나 혼자서 중얼거리거나 하는거였음 이유가 궁금해진 엄마가 제인에게 물었음 "너 왜그러니?" 그러자 제인이 "언니가 말을걸어"라고 했음 엄마는 그저 제인이 외로움을 타 상상속에서 노는것으로 생각함 그일이 있은 후 며칠 뒤 아빠가 허름한 골동품점에서 위저보드(우리나라로 치면 분사사바 비슷한거 )를 사옴(뭐 이유가 갑자기 끌려서였나 뭐였나) 엄마는 아빠한테 왜 이런 쓸때없는걸 사오냐고 구박하고 아빠는 그냥 창고에 처박아 둿는데 어느새 제인이 그걸가지고 막 놀고있었음 뭐 그걸가지고 언니하고 대화한다던가 그랬음 어쨋거나 엄마는 창고에 있던게 왜 여기있지 의아해 하면서도 그냥 조용히 그것만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까 내버려둠 한 일주일 후였나 제인이 갑자기 주방일(설거지였나)를 하던 엄마를 붙잡고서 이렇게 말함 "엄마 언니가 같이 놀자는데 엄마도 같이 놀자" 엄마는 그냥 장난치는줄 알고 "됐어 엄마는 바쁘니까 혼자서 놀아" 그리고 아이는 쫄래쫄래 자기방으로 돌아감 갑자기 너무 조용해져서 엄마가 무얼하나 보러 제인방으로 찾아감 그리고 제인은 죽어있었음 옆에쪽지에는 '엄마 언니와 놀다 올께" 부부는 또다시 아이를 잃은 슬픔에 제대로 일도 하지 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있었음 엄마가 자기 아이가 죽은건 그 괴상망칙한 장난감 때문이라며 위저보드를 태워버리려고 함 그때 갑자기 위저보드의 글자가 스스로 움직였음 ㅇㅓㅁㅁㅏㄱㅡㅇㅐㄴㅡㄴㅈㅣㄴㅉㅏㅇㅓㄴㄴㅣㄱㅏㅇㅏㄴㅣㅇㅓㅆㅇㅓ (엄마 그애는 진짜 언니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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