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40726&rankingSectionId=106&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421&aid=0000936843
재판부는 "준미디어 측이 2006년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신화' 상표권을 인수했지만 상표권 이전에 등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몰라 뒤늦게 등록됐다"며 "준미디어 측과 신화 측의 계약 후 현재까지 신화 측이 상표권을 사용하는 데에 전혀 문제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이같이 판단하면서 신화에 대해서는 2013년 콘서트에 대해 수익 중 일부인 3억2755만원을 준미디어에 지급해야 할 의무를, 준미디어에 대해서는 2012년 콘서트 수익 중 일부와 일본 팬클럽 운영수익 중 일부인 1억8642만원을 지급할 의무를 인정했다.
이어 "양측의 채무를 계산하면 최종적으로는 각 채무의 차액인 1억4113만원이 남는다"며 "신화는 준미디어에게 1억4113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신화가 신화라서 돈 물어줌
아 그리고 기억하시는 분들은 하시겠지만 준미디어 저긴 원래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였는데
2012년에 대표 장석우가 연습생들 (미성년자 2명 포함) 성폭행 혐의로 실형 받은 뒤 준미디어로 상호 변경한곳임
사무실에 남자 아이돌, 연습생들 모아서 최음제 먹인 뒤 성폭행 지시도 하고 그 장면들 CCTV로 지켜보기도 하는 등
한때 꽤 시끄러웠었죠
가담했던 남자 아이돌들은 10대때부터 장석우랑 성폭행 하고 다녔다는데 누군지는 아직 안밝혀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