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때 핸드폰을 옆에 두고 자요.. ㅠㅠ 그래서 밤에 자다보면 제멋대로 터치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ㅠ 긴급 번호에 있는 한국 해양청뭐시기에도 전화 걸릭적도 있구요 ㅠㅠ 그런데 정말.. ㅠㅠ 안그래도 평소에 119에 장난전화가 많은데.. 잠결에 터치한거라 제가 아마 아무말도 안하고 뒤척 거렸을텐데 ㅠㅠ 전화했다고 깨달은게 아침에 보니 문자가 와 있더라구요 119에서 위치추적기능을.사용한다고 ㅠㅠ!!! 아 ㅠㅠㅠㅠ 놀래서 아니라고 죄송하다고 답장을 보냈는데 그거 보내자마자 또 위치추적 할거라고 문자가 오네요 ㅠㅠ 어디에다가 정말 죄송하다고 해야할지 ㅜㅜ 아우... ㅠㅠ 전화 목록 보니까 구급차랑 119랑 했네요... 하... ㅠㅠ 진짜 어떡하죠 ㅠ 이제 알람이고 뭐고 이제 폰은 손이 안닿는데 둬야겠는데 이미.저지른 실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아무리 잠에 취한 상태였다지만...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
ps.어쩐지 꿈자리가 너무 좋더라니... ㅠㅠ 상어떼 사이에서 돌고래한테 구출당하는 꿈 꿨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