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모기님이 나눔해주신 소설이 방금
잘 도착했어요. 우체국택배로 하루만에 왔네용
사신의 발라드1-9 키노의여행1-2 공의경계상하권
박스를 받아보니까 묵직해서 우체국까지 들고
가신거면 팔 아프셨을 것같아요...
다른 분들은 한두개 신청했는데 저만 욕심부렸나
민망하네요.
오래된 책이라 손때가 많이 탔을거라고 하셨는데
읽는데엔 지장없을듯!
집에서 간식먹으면서 할게 없어서 폰보거나 멍때리는데 오늘부터 책읽으면 되겠네요ㅎㅎ좋당
좋은 책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