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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았는데 연말정산 기록에 남았어요.
게시물ID : gomin_268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활기찬하루
추천 : 0
조회수 : 13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8 10:20:22
일반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진료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았고, 혹 있을지 모를 불이익에 대비하고 싶어서요.
이번에 연말정산을 해 보니, 제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아있더라구요.
정신과에 전화를 해보니 자신들은 일반으로 진료를 했고, 의료보험 공단에는 기록이 남지 않았지만
국세청에 진료 기록이 남는줄은 몰랐다. 라고만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국세청에 전화해서 따지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책임 회피로밖엔 안들리더군요.

그럼, 이제 기록이 남게 되는거죠?

고의가 아니었다는 것은 잘 알지만 왠지 모를 배신감(?) 이랄까,
하는 감정도 조금은 느껴지네요.

제가 일반으로 진료를 받아야 했을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뭐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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