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학교 끝나고 혼자 집에 가는 길이였는데 그날따라 머리도 마음에 안들고 내가 못생겨보이는거임
앞에선 남고딩 두명이 오고 있었고 나는 내 모습이 별론걸 알았지만 그래도 전성기때라 자신감이 넘쳤음 그런데 역시나 지나치자마자 내 가방끈을 잡는거임ㅋㅋㅋㅋㅋ 나는 최대한 도도한 여자다 그리고 쉬운여자가 아니란걸 어필하기위해 조금 큰 목소리로 ''아~~~진짜 또 뭐야!?''
이렇게 얘기하고 뒤를 돌았는데 .....내 가방 끈이 오토바이 손잡이에 걸려있었던거임 그리고 남고딩은 나를 하찮케 쳐다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아 재미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