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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에 대한 윤시윤의 태도
게시물ID : star_24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빛듀오
추천 : 15
조회수 : 14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11/16 22:03:07
배우 윤시윤의 <총각네 야채가게> 승선이 불발됐다.

윤시윤은 당초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한 윤시윤은 다른 작품을 검토 중이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윤시윤을 스타덤에 올린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제작사에 몸담았던 관계자가 만드는 작품이다. 때문에 윤시윤이 연이어 성공스토리를 담은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해 의리를 과시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한 방송 관계자는 "당초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상파 편성을 검토하고 있었다. 하지만 종합편성채널인 jTBC 편성이 확정되자 윤시윤이 다른 작품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진은 현재 지창욱을 비롯해 몇몇 젊은 배우들과 출연 여부를 타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된 건 없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1990년대 서울 대치동의 10평 남짓한 가게에서 야채 장사를 시작해 전국 지점을 확보하며 사업을 키운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드라마로 옮긴 작품이다.




데뷔전에도 자원봉사활동 많이 다니고 데뷔후에도 꾸준히 자원봉사다니는 태도가 굉장히 호감이였는데
진짜 개념 꽉 찬 연예인이네요. 제빵왕 김탁구 이후에도 거만하지 않고 예의바른 청년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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