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그렇고 실업률 높은 선진국들
그 오랬동안 민간주도 일자리 창출 노력하다가
결국엔 공공관련 일자리 뽑고있는 이유가 뭡니까?
회사는 매출로 성장할 수 있는 폭이 한정되어 있어요.
올해 100억 팔다가 200억 파는 거 아니잖아요? 200억 판다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거 뻔하고요.
들어오는 돈은 한정되어있으니, 나가는 돈을 어찌 해보려고 "경영"하잖아요.
3명이 할 일을 1명에게 몰아주고, 비용을 줄이는 게 경영의 기본이잖아요?
사실, 아무리 뭐라해도 그게 회사니까.
그래서 선진국들도 그 오랫동안 노력하다가
그래, 니들 맘대로 해라, 대신 우린 니들한테 세금 더 거둬서
가야 할 방향 가겠다! 해서 국공관련 일자리 뽑았던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