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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일본 극우의 자금을 받다.
게시물ID : history_24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경업
추천 : 12
조회수 : 162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11/12 19:05:17
A급 우익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의 돈이
연구자금(백억)으로 들어간 연세대학교.
(아들 사사카와 요헤이는 일본 왜곡 교과서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의 회장)
 
 
왼쪽 : 사사카와 료이치(1급침략전범)
오른쪽 :  3남 사사카와 료헤이(새역사를만드는모임교과서모임 회장)
 
 
사사카와 재단(Nippon Foundation 일본 선박진흥회)
2차 세계 대전 전범인 사사카와 료이치가 세운 일본 재단
그 일본 전범이  세운  사사카와 재단은 현재 프랑스 역사학자들과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함.
 
 
 
 
사사카와 료이치 (1899-1995 )笹川良
 
일본 오사카 출생.
1945년 태평양 전쟁 1급 전범으로 체포되어 3년 복역후 석방
(어느 일본 전범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렇지않게 풀려나 정재계로 돌아감)
 
1급 전범으로 사형이 집행된 시게미쓰 마모루,기시 노부스케 등과  친분관계.
 
극우중의 극우로 돈과 권력을 등에 업고 사업을 일으킨 일본 국수주의 정치가.
1931년 일본 우익단체 국수대중당 총재로 독재자 무솔리니를 숭배해 당원들에게 흑색복 착용까지 시키는 골수 극우.
 
만주사변이 일어나자 주식으로 돈을 벌어 일본군에 비행기,비행장 헌납.국수의용항공대 창설.
(1인 1기 1함 격멸주의 구호 주장으로 카미가제 특공대 최초 창안자)
 
종전후 마약,무기 거래 자금으로 자민당 의원 매수,모터 보트 경주회 연합회 설립후 회장 취임.
전일본 애국자 단체회의 고문 취임,일본의 재군비,천황제 옹호,일본 교원노조 탄압,미일반보 조약 강행 개정 주장.
일본 선박 진흥회(일본재단) 중심으로 사사카와 그룹 구축,도박 산업을 기반으로 방대한 자금 조성
일본 정·재계에 막강한 영향력 행사
 
사사카와는 일본 재단(일본선박진흥회)설립후에도 각종 단체를 설립했는데 재단 임원진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력들은 일본 왜곡 교과서 [새역사를 만드는 모임]의 주범들이 대거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사카와 재단은 하바드,예일등 유명 대학에 연구 기금을 제공하고 일본과의 교류를 통해 친일 인사를 만들거나
일본 역사를 왜곡,미화 시키거나 일본을 지지하는 세력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하바드,예일은 자금 거부)
 
 
 
 
 
사사카와 료이치에 의해 설립된 많은 국제 재단들이 해외에서 주로 하는 일은 사사카와의 전범 행적과 일본의 전쟁범죄를 
미화하고,일본의 역사 왜곡을 적극 지원하는것으로 이 재단이 역사 왜곡에 조직적으로 관여한다는 의혹들이 있다.
 
대표 사례
중국 난징 대학살- 사사카와 일본재단은 일본군의 이 중국인 대량학살을 허구로 부정하는 책을 출간한뒤 도쿄재단에서
영어로 번역해 전세계에 보급하였다(The Nanking Massacre:Facts versus Fiction,A Historian's Quest for the Truth)
 
(요즘은 당시 징용되었던 한국인들이 난징에서 일본군복을 입고 중국인들을 학살했다고 조직적으로 퍼트리고 있음)
 
프랑스 역사학자들은 프랑스 외무부가 이런 사사카와 재단이 후원하는 행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듣고 거부행사를 하였는데
이에 사사카와 재단은  30년간 일본을 연구해온 파리 대학 교수 1명에  본보기로 소송을 걸어 현재 괴롭히고 있다.
 
그 프랑스 학자는 한국 대학에도 사사카와 재단의 돈이 유입 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어떻게 식민지배를 당한 한국이
그 재단에 그렇게 관대한지 이해할수 없다고......
 
 
이승만 - 침략 1급 전범 사사카와 료이치와 세계반공연맹 설립
박정희 - 침략 1급 전범 사사카와에 대한민국 '수교훈장 광화장'  수여
 
 
일본 우익들의 검은돈 아시아 기금을 받아들이는 연세대학교?
일본의 한 르포라이터는 이 재단이 정치적으로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집단에게만 자금을 준다고 발언했다.
 
 
 
 
 
 

1995년에 연세대가 받은 사사카와 재단 아시아 연구기금 100억 사태

연세대 일부 학자들은 물론,한국 내 지식인들은 일본 재단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유명대학에 자금을 대줄테니 일본과의 교류와 연구를 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하지만 세계 유명대학들은 일본 재단(1995년 사사카와 재단에서 변경)의 불순한 의도와 석연치않은 연구 조건등을 이유로 모두들 거부했었다(하버드대,예일대 등)
 
그러나 연세대는 일부 교수들의 반대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낼름 자금을 받아서 사용했다.
 
 

■ 연세대 '아시아 연구기금'
 
1995년 연세대는 '한일협력기금' 명목으로 일본재단의 자금을 받을려고 하였는데 이 자금이 사사카와 자금이라는 것을 알고 박영재 역사학과 교수 등을 중심으로 반대가 일어났다.하지만 당시 총장 등 친일세력들의 비호에 묻혀 아시아연구기금이란 명목의 사사카와 재단 돈은 많은 연세대 학자들에게 나누어지고 연구(친일옹호연구?) 및 학술행사(?)를 펼치는데 쓰였다.
 
2005년 MBC PD수첩이 아시아 연구 기금의 불순한 의도를 보도했지만 1995년~2005년에도 이 기금은 그대로 운영되었다.

 
 연구기금을 받은 연세대 임원들

 
yonsemoney.jpg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사사카와 일본재단 돈으로 세운 ‘사사카와평화재단’으로부터 기금을  받아 동북아시아 안전보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국제정책대학원의 담당자 왈
사사카와평화재단 쪽에서 먼저 기금 지원을 제안했고,재단의 성격과 상관없이 순수한 학술지원이라 기금을 받기로 했다
대학원에서는 사무국 역할만 맡을 뿐 연구는 외부 연구자들이 독립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ewrightmoney.jpg
 
안병직 교수가 토요타 재단의 기금을 받아서 연구한 논문에서 주장하는 바

1.식민지하에서 조선 농촌의 값싼 노동력이 공업 노동력으로 전환되었는데,이는 강제가 아니라
자발적 선택이었다.
2.식민지 공업화 과정에서 조선 노동자들은 일본 노동자들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질적 발전을 경험하였다.

안병직과 제자 이영훈이 주장하는 논문의 기초는 
일제가 있었기에 한국이 이만큼 발전했으니 감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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