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만 해도 전 티모에 대한 선입견은 전혀 없었음

우리편 원딜 자리가 남길래 티모를 픽 상대붓라인은 에쉬 잔나..

자르반이 탑을 민주화 하고 

미드도 흥하고 있었음

근데 티모충 생키가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버섯 제배 하다가 따이고

전혀 한타를 할생각 없음

게임이 30분이 넘어가고 상대 에쉬가 인피/유령 나오기시작함

우린 원딜 없는 4:5 싸움을 피하기 위해 수비만 하다가 한타하러 감

티모는 딜도 안나오는데 버섯만 깔고 있음

우리가 계속 밀림

억제기 부서짐

넥서스 맞고 있음

에쉬가 티모 무시하고 넥서스 부쉬고 있는데

티모가 에쉬를 한테 치니까 1/10정도 데미지가 들어감

에쉬가 3방치니까 티모 죽음

게임 셋 더 퍽커

랭에서 그 티모 2번다 같은편 

게임이 끝나자

원딜 티모를 도대체 왜하신거에요?

그 티모 왈

귀여워서요

난 할말을 잃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