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야구만화가 제일 웃기지 말입니다. 아래노래는 Longpigs의 리더이자(현재는 해체), 현재는 그룹 Pulp의 세션기타를 맡고있으며, 또 솔로활동으로도 소소한 인기를 끌고있는 가수 Richard Hawley의 Cole's Corner입니다.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노래이지만 브릿팝등의 팝송이라는 느낌보다는 가곡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그런 노래입니다. 비올때 들으면 좋더군요. Cole's Corner은 Richard Hawley의 고향마을에 있었던 만남의 광장이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