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일정으로 해외여행을 가볼까 생각중인데요,
현재 1순위가 중국 상해입니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상해가 좋긴 한데
8월 날씨가 엄청 덥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8월에 상해 가보신분들 계시다면,,
정말 손수건, 모자, 양산 있어도 더워 죽을정도인가요?
8월 초보다 8월말이 더 나으려나요...
7년전 8월에 홍콩갔을때도 습하고 더웠는데
홍콩은 다닐만 했었는데
홍콩과 비교하면 어떤지 궁금합니다.
'다닐만 하다' 라는 답변을 듣고 싶지만
정말 객관적인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