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거 있을때마다 여쭤보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운 마음도 있고...
유로 ak47 유전데
얼마전에 m4드신분이랑 여러번 마주쳤는데도 도저히 진짜 이건 못잡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 드는 생각이
최근 들어서 에케47 반동제어도 이상하게 잘 안되고있고 뭔가 슬럼프 온것마냥 안되길래
상점용 m4 1일짜리 사서 몇판 해봤는데
뭔가 신세계를 맛본느낌이랄까요
원래 한 5~6년전 아바 처음 시작할적에 샀던 총이 m4 막삼이었는데
그때 기억하기론 좋기는 좋은데 물뎀 이라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었던 지라 (또 그때는 몇달만에 친구들 만나면 피방가서 하던 실력이었으니...)
작년정도에 아바 다시 할적에는 m4 안사고 그냥 ak47를 샀었는데
오늘 다시 써보니까
이래서 레이저총 레이저총 하는구나.. 싶더라고여
물론 ak47보다 딸리는 데미지는 어쩔 수 없지만
상당히 만족중입니다
ak47이랑 킬뎃 차이도 안나고
ak47로 킬딸때 대략 7~8/10 정도의 집중력과 힘이 들어간다면
m4는 3~5/10정도의 집중력과 힘이 들어가서 좀 약간 마일드 하다랄까
유로 모아서 소위 달면 ak12 사려고 생각중이었는데
그냥 m4를 사버릴까 생각도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