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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스칼렛 요한슨 시오니스트 의혹
게시물ID : star_241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같은그대
추천 : 12
조회수 : 5721회
댓글수 : 136개
등록시간 : 2014/07/27 15:24:18
요새 한참 문제가 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민간인 학살이 이슈가 되고있죠.
그런데,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고,좋아하는 헐리우드 배우들이 시오니스트 의혹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시오니스트란,과거에 나라 없이 떠돌았던 유대민족들이 현재 팔레스타인 지방에,유대민족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민족주의 운동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팔레스타인 지방 남녀노소 불문하고 민간인을 학살하는 사건도 이 이념을 토대로 일어나고 있죠.
 
저번에도 스칼렛 요한슨,나탈리 포트만 찬양 글이 올라와서,이 사람들 시오니스트 의혹 받고있는데 라고 하니까 ㅋㅋㅋ반대 먹고 허허허.ㅋㅋㅋ이렇게 증거를 들고 왔답니다.ㅋ일요일이라 한가하기도 해서 구글에서도 뒤져보고 ㅎㅎ
 
그럼 첫번째 '스칼렛요한슨'이 왜 시오니스트 라는 혐의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1. (*출처: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40226165113730)

스칼렛 요한슨, 국제구호단체 홍보대사 그만둔 이유?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2'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릿 요한슨(29·사진)이 이스라엘 기업 소다스트림 광고에 출연했다가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2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국제구호단체 옥스팜 홍보대사를 그만뒀다며 이는 이스라엘의 다국적 식음료업체 소다스트림이 그녀를 모델로 발탁하자 옥스팜이 "우리와 소다스트림 중 하나를 택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옥스팜이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된 이유는 소다스트림이 1967년부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행정구역인 서안지구 내 불법 유대인 정착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한슨이 몸담고 있었던 영국의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이 지역의 이스라엘 기업은 팔레스타인 공동체의 권리를 부정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결국 요한슨은 국제인권단체들의 비난 속에서 지난 8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옥스팜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옥스팜은 이스라엘이 무단점령(정착촌)을 끝내고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동등한 대우를 할 때까지 이스라엘에 대한 구매거부(boycott)·투자회수(divestment)·제재(sanction)를 하자는 BDS 운동에 동조하고 있다.

하지만 요한슨은 "BDS에 근본적 의견 차이가 있다"며 자선단체 옥스팜의 역할을 그만둔다고 밝혔다.

소다스트림의 최고경영자(CEO)는 "서안지구의 공장을 철수하라는 옥스팜의 주장은 위선"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옥스팜의 다니엘 비름다움은 "소다스트림에 근무하는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이 그들의 동료인 이스라엘 친구들과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면서 "소다스트림이 서안에서 팔레스타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가장 큰 개인회사인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밀텍산업이 소다스트림을 수입·유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1.소다스트림은 팔레스타인 분쟁지역에 세워진 공장인데,이스라엘 군인이 점령하고, 팔레스타인들의 토지를 강제로 뺏어서,지은거임.
2.스칼렛 요한슨 은 전쟁난민,구호단체 옥스팜의 홍보대사 였음
3.어느날,옥스팜 홍보대사 스칼렛 요한슨에게 소다스트림이 우리 기업 모델로 활동해주면 안되겠음?이라고 부탁함.
4.전쟁난민,구호단체 옥스팜의 홍보대사 였던 스칼렛 요한슨은 ㅇㅋㄷㅋ 너네 소다스트림 모델 로 해주겠음.
5.옥스팜의 다니엘 비름다음 화남.'우리 단체가 전쟁난민,구호단체 인 걸 알면서도 ,팔레스타인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고,군사점령한 것도 모자라서, 팔레스타인들 임금도  제대로 주지않고,노동착취를 하고 있는 소다스트림 모델을 하겠다고?장난침?옥스팜 홍보대사 아니면,소다스트림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해라 '이라고 함
6.그러자,스칼렛 요한슨ㅋ '니랑 나랑 의견 안 맞는는 것 같다고 말하고,소다스트림이 하는 행동이 오히려 팔레스타인과의 평화의 다리를 놓는 행위라고 말하며 (무슨 개솔?) 옥스팜을 버리고,소다스트림 모델로 활동하겠다고 말함.
 
그래서,여러 해외 국제 구호단체 인사들한테 맹비난을 받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소다스트림 모델로 활동한다고 의지를 굳힘.
 
나탈리 포트만 보다는 시오니스트 의혹을 덜 받고 있지만,난 둘다 똑같은 인간인 거 같음.더하면 더했지.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스칼렛 요한슨은 시오니스트 아니면  기회주의자 인데 팔레스타인 지방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면서도 기회를 잡기 위해 자기일 아니라고,자기 유리한데로 가는 거면 글쎄?그냥 처음 부터 인성이 아름다운 건 같진 않은거 같음.얼굴만큼 인성 따라가면 좋을텐데.
 
 
 
암튼 그 다음은 나탈리 포트만이 왜 시오니스트 의혹을 받고 있는지 알아 봅시다.
 
bd672caad5e67ceb3bca7888c53bfee5.jpeg
 

 
2.일단 자료하면 부터 나가겠습니다.앤,너무 시오니스트 증거들이 스칼렛에 비애 많아서 번호 세워가면서 보여드릴께요.
 
*1*
(출처:https://mirror.enha.kr/wiki/%EB%82%98%ED%83%88%EB%A6%AC%20%ED%8F%AC%ED%8A%B8%EB%A7%8C)
극단적인 시오니스트가 아니냐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 실제로 포트먼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면서 유대인들에게 이쁨받아 배우로서 든든한 빽을 얻어 흥행력이나 연기력에 비해 너무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왔고,[2] 채식한다고 개념있는 척 하면서 환경운동은 전혀 참여하지 않고 이스라엘 지지하는 활동만 하는 건 유명하다. 유대인 명문가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서 엄청 노력했으나 실패한 것에 대해 엄청 비웃음 당한 건 약과다.

 
시오니스트 교수 밑에서 연구했고, 하버드 대학교 시절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비판하는 기사를 실은 하버드 교지에 항의서한을 보낸 적도 있다. 일반 인터뷰에서는 유대인 역은 가능하면 사양하고 싶다면서 유대교 잡지 등에서는 자신이 아주 전형적인 유대인이라는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는 식의 인터뷰를 했다(…) 또한 이스라엘군에 병문안을 가기도 했다.#

 
다만 대학 이후 팔레스타인 정책에 대해서 우월적인 발언을 공식적으로 한 적은 없다보니, 민족주의자는 맞는 듯 하나 극단적인 시오니스트라고 단정지을 수 있느냐는 의견이 분분하다. 유대인이 아닌 프랑스인과 결혼했고, '프리존'이란 영화에 출현했었는데 극단적인 시오니스트라면 출현할 영화가 못된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아모스 지타이는 시오니즘과는 거리가 먼 사람일 뿐더러 중동 문제를 조명하는 바람에 이스라엘 정부랑 마찰을 빚고 프랑스로 떠난 사람이다. 그리고 <심슨>에서는 바트에게 중증의 츤데레 반응을 보이는 여자애로 현재까지 총 2번 출연했는데, 유대인과 헐리우드 모두 까는 심슨에도 출연한 걸 보면 중증의 시오니스트는 아닐 가능성도 꽤 있다. 그래서인지 포트먼이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바뀐 게 아니냐는 의견도 꽤 많다. 무엇보다 같은 유대인이 아닌 프랑스인과 결혼했다는 점 역시 그 예. 유대교로 개종시켰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와서 이미지 세탁이냐고 까이기도.

 
유대인 혈통 배우들 중에서도 자신이 유대인임을 유난히 강조하고 자랑스러워 하고[3] 포트먼 역시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이스라엘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극단적인 시오니스트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한몫했다. 유대인 혈통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 살던 개인의 성격 및 사상과는 별개로 유대인 혈통이라는 이유로 한번 쯤은 편견을 겪고 미움을 받는다. 유대인 백인들은 심지어 같은 백인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미움받고 있으며, 단순히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유대계 혈통 배우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더군다나 포트먼은 시오니스트 이미지도 강하니.

 
2011년 2월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인 존 갈리아노가 인종차별 발언 및 유대인 비하 비디오가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디올에서 해고되었는데, 이에 대해 디올 향수의 광고 모델인 포트먼은 "앞으로 그와 무슨 일로든 얽히지 않을 것."이라며 비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선 포트먼이 그럴 소릴 할 입장은 아니라고 깠다.

 
<블랙 스완>과 관련되어 한국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 "한국인은 유대인과 같은 입장의 민족이라 대단한 민족"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립서비스 같은데.

 
"유대인 여배우가 된다는 건 홀로코스트 관련 대본만 400개씩 받는다는 것.(I get like 400 Holocaust scripts. That's what you get for being the openly Jewish actress!)"이라며 자학 개그를 한 적이 있다.[4]
 
*2*
(출처:http://gaedrip.kr/776488,원 출처:여성시대<'카(와)이' 분이 쓰신 글:http://cafe.daum.net/subdued20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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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버드 크림슨 글

하버드 학생신문 The Harvard Crimson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있자
 반박하는 글을 보냄






참고로 나탈리 포트만이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된 글:
http://www.thecrimson.com/article/2002/4/11/an-ideology-of-oppression-as-the/






2. 이스라엘 군인 방문

이스라엘-레바논 전쟁때 입원해있는 이스라엘 군인들 병문안감






이스라엘은 연일 레바논 주요거점에 대해 폭격을 개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레바논 피난민들이 타고 있던 민간인 버스가 폭파되는 등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였다.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레바논 난민 무단 폭격에 대해 비난을 퍼부었으며 미국과 영국측도 유감을 표명했다.[1]


민간인 사상자까지 만든 이스라엘 군대가서 병문안;; 







3. 시오니스트 교수 Alan Dershowitz


시오니스트로 유명한 앨런 더쇼비츠
(이 사람에 대한 설명은 생략할게
시오니스트로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라...
Alan Dershowitz Zionist 치면 많이 나옴) 


이 교수의 조교로 일했었고, 교수가 책 내는데 참여함.

Portman’s paper on new methods of lie detection earned her an A+ from Dershowitz—the highest grade in the class. 
After that, Dershowitz hired Portman as a research assistant for a book he was writing.
 
출처 - The Harvard Crimson 
 
우선 나탈리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났고, 가족 모두가 유태인임
본인도 미국을 사랑하지만, 뿌리는 이스라엘이라고 해
인터뷰 보면 유대인이라는 자부심이 어마어마함
자부심 갖는건 좋은거지만~


본인의 입으로 '난 시오니스트다' 라고 말한 적은 없어
그렇지만 여태까지의 행동들때문에 의심+비판 받고 있는거
또 테러에 대해 반대한다고 누누히 말해왔지만...
지금 이스라엘이 하는 짓을봐여.. 


 루머 물어가지고 올까봐
구글에서 검색하고, 온 사이트 다 뒤져서 가져옴 ㅠㅠ
호우! 4-5시간동안 영어만 봤더니 눈빠지겠음
혹시나 사실이 아니거나, 아닌 것 같거나 그런거 있으면 알려줘!
잘못된 거 있음 수정할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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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시오니스트 의혹 증거들을 들고 왔는데요.
전,그냥 이 글과 여러 기사들을 보고 나탈리 포트만,스칼렛 요한슨 이라는 배우 자체에 대해 정나미가 확 떨어지더군요.ㅋ
나탈리 포트만은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총으로 사살한 군인들 병문안 간 것 부터가 ㅋㅋㅋ그리고,하버드 학생신문 크림슨 신문기사에 자발적으로 ㅋㅋㅋㅋ반박 글 까지..ㅋ
암튼 전 이 글을 읽고 너무 실망했네요.이 사람(?)들한테 여러분들한텐 어떻게 다가오실지 모르겠지만,당연히 옹호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전 엄청 실망하고 싫어졌습니다.
요새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대대적으로 학살을 시행하고 있는 것에 따른 분노일지도 모르겠네요.인간이 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감정말이죠.물론 저 배우 들이 직접적으로 가담한건 아니지만,동조하고 지지하는것 자체가 저는 싫네요.
아무튼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틀린 글이나 잘못된 글 출처가 있으면 지적해주세요~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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