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위수성 장담 못하죠.
일단전력이 이승엽 한명 추가 된것이 작년에비해 플러스 요인인데, 전성기지난 이승엽카드가 얼마나효용성이 있을지 미지수니까요.

반면에 한화, 기아, 넥센, 롯데는 괄목할만할정도로 성장할겁니다. 특히 기아나 롯데가 삼성을 압도할만한 가능성이 크구요. 아마 1위를 놓고 기아, 롯데, 삼성이 피튀기는 혈전을 벌이지 않을까 합니다.

넥센, 한화가 4위를 놓고 싸울듯 하구요.

올해 최대변수는 LG입니다. LG가 포텐은 있었으나 멘탈이 형편없었기에 항상 DTD로 끝났죠. 그러나 요즘 김기태감독이 하는거 보면 멘탈향상에 신경쓰고 있는듯 합니다.

김기태의 운용이 적중한여 LG가 선전하게되면 모두 예상하고 있는 구도는 허물어져버리게 되고 어디로 튈지 모르게됩니다.

하여간 올해 야구는 진짜 모릅니다. 누구도 몰라요. 그래서 더욱 흥미롭죠

올해 1000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