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했어요...
누가 봐도 차은우야...
보통 대부분의 용의자들이 많든 적든 동기는 갖고 있는데
이번 편은 차은우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의 동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이럴때는 동기가 가장 큰 사람은 범인이 아닌게 예의 아닙니까? ㅠㅠ
그리고 에피소드 시작부터 피해자를 가장 늦은 시간에 본게 차은우라고 밝혀졌죠.
이거는 뭐 그냥 범인이라고 광고하는 꼴인데, 보통 이럴 경우 사실 다른 사람이 중간에 만났다거나 하는 훼이크를 넣는게 예의 아닙니까?ㅠㅠ
여러모로 트릭이 아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