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할로윈을 대체 왜 챙기나요?
놀이공원같은경우는 이해를 해 주는데
마트나 쇼핑몰에서 할로윈 의상이랑 소품을 팔지를 않나,
무슨 단체에서 할로윈 행사라고 갖다 붙여서 열지를 않나....
게다가 네이버에 10월 31일을 치면 달력에 할로윈이 뜨고....그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
우리나라 문화랑 하등의 상관이 없고, 성탄절처럼 보편적이지도 않으며, 외국물 먹은 사람 아니면 반응이 '그게 뭥미?'인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 꼴사납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장사치들이 뭐좀 더 팔아보려고 띄우는 외국 명절에 멋모르고 와 좋다 하고 점점 서구화 되어가는 우리 문화가 심히 걱정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