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파트로 이사온지 1년쫌넘었는데요 ㅠㅠ

하루도빠짐없이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무한쿵쾅쿵쾅쿵쾅 x 23456123634634

윗층에 3번정도 찾아가서 뛰지않게좀 해달라고 부탁하는데도

갈때마다 자기애들안뛴다고 발뺌입니다....

나중에는
애가 셋이랍니다 그렇다고 어쩔수없다고 참으랍니다 ㅡㅡ?

말이됩니까이게..

하루는 열받아서 그옷거는 긴막대로 천장을 10번정도쳤습니다

그러더니 한 10초간조용하더니 저희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아줌마 아저씨 둘이

그러더니 문열자마자 욕짓거리.. 쌍욕하면서 시끄럽다고 왜지랄이냐고 아 -_-

저보다어른이고하니깐 차분하게 존대해서 몇번이나말했는데 안고쳐져서

화나서 천장첬습니다.라고말하니 옆에 아주머니 

막 자기혼자 승질을 막내더니 꺽꺽거리면서 쓰러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애가셋인데

그것도못참냐 뭐이런식으로 소리를꽥꽥...아파트사람들 아나와서 무슨일인가구경하고 ,,,

결국 자기승질못이겨서 혼자쓰러지더니 숨도잘못쉬겠는지 119불러달라고 난리를치더군요..
자신의성질에 몸이못버티나봅니다..

저는 전혀흥분하지도 목소리를높이지도 욕하지도 않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아그리고 저희집에 애완견한마리가 있습니다 

온순한강아지인데 

계단에서 그애셋이 소리꽥꽥지르면서 왔다갔다하면 놀래서 가끔짖는데

윗집아저씨가 ㅋ 한번만 이집개세끼짖으면 개목아지를 비틀어버린답니닼ㅋㅋㅋ ㅅㅂ

자신들의 애들 의소음은 신경쓰지도않고 무한이기주의같습니다..

그럼 저희는 윗집애들 발목을분질러야되나요???

경찰에신고해도 딱히방법이없다고 주위에서 그러는데..

이걸어떻게해야할까요..경험있으신분들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너무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