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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해 용돈 안타쓰고 알바해서 생활하는것 좋다
게시물ID : freeboard_567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말근육
추천 : 2
조회수 : 2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18 21:10:49
여친이 없슴으로 그냥 반말

하지만 학비걱정 없고 생활비 줄수 있는 상황의 집안의 친구들은 왠만하면 학업에 충실하자
그리고 돈없다고 찡찡 거리지 말자
친구중에 한놈 
매번 친구들에게 밥사달라고 찡찡 거린다. 그래 그녀석은 알바해서 자기 학비대고 생활비 댄다 그리고 그것을 자랑스레 이야기한다. 제일 처음에는 그래 좋은 생각이다라고 생각은 해줬다. 그래서 돈없다하면 항상 사줬다. 그리고 군대를 갔다온 지금도 그렇다.
그런데 그친구집이 못사는줄 알았다.
헐 대구에서 괜찮은 아파트로 이사했다는것이고 그집 대형마트한단다. 거기다가 소매업도 같이 한단다. 
집도 엄청 넓은데로 이사했고 주상복합이 되어있고 랜드마크로 알고 있다.
사실 그렇다.
돈이 없어서 정말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 있다. 하지만 여러분 잘 생각해보세요 여러분께서 공부열심히 하고 문화생활을 더 즐길수 있는것은 우리 부모님께서 열심히 사셨기때문에 우리가 누릴수 있는 특권이자 특혜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뿌리치고 스스로가 궂이 다시 어려운 환경에 놓여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님께서 이정도의 삶을 살게끔 만들어 놓으셨다면 여러분은 중간에서 시작해서 중상으로 갈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가끔 저에게 부모님께 용돈 타쓰는게 미안하다 합니다. 그렇겠죠 여자꼬시는데 쓰고 피시방 가고 술먹으러 가니깐요. 물론 가끔 그래도 된다고 봅니다. 그것 또한 우리들의 문화일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내가 해야할 일을 잘해놓는다면 용돈 타쓰는게 미안하다고 알바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몇몇 대학생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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