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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1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
추천 : 4
조회수 : 91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6/13 02:32:22
답답한 마음에 키보드를 잡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좀 짜증을 많이 내는것같아요..
제가 좀 작은거에 신경을 쓰는편이거든요 여자친구는 그반대 작은거에 신경을 안씁니다
뭐 예를 들면
'학교끝나고 집에가는길이면 문자 잘보내고 들어가면 들어갔다고 문자를 해달라 내가 걱정안하게'라고 말하면
뭐 한 이삼일은 그렇게 따라줍니다 그런데 이삼일이 지나고는 또 그럽니다
그리고 또 얘기하고 또 투닥거리다가 또풀고 또몇일 잘하다가 또 안보내고 (무한반복) 뭐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좀 섭섭한 마음에 토라집니다 제가-_-;;
그런데 제가 여지것 살면서 처음 사귄 여자친구라서 약간의 애교와 미안하다는 말한마디면 그냥 풀어져버립니다
근데도 짜증.. 또 왜그러냐며 짜증.. 풀어줄 마음은 없고 그냥 짜증입니다..
왠지 무관심한것 같고 무심한것같고 해서 속이 많이 상합니다..
여자친구가 짜증이 나거나 화가나면 막말하는 스타일이라서 저도 화도 많이 나고..
또 무관심한것같다고-_-;; 그런식으로 얘기를하면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면서 알았다고 앞으로 안그런다고 하는데 하나도 변하는게 없습니다..
이런얘기 한두번하는것도 아니고 거희 수십번은 한것같네요-_-;;
제가 하는말은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것같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죽겠습니다.. 속상하구요.. 정말 잘해보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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