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Alex Gaudino Feat. Christal Waters - Destination Calabria입니다. 애프터스쿨이 뱅으로 활동할 때 컨셉인 섹시한 고적대에 모티브로 보이는 뮤비입니다. 본문. 셔플댄스란 무엇일까? 셔플 댄스에 대해서.... 셔플이라는 단어가 음악용어로 쓰면 셋잇단음 그니까 한박자를 3번 쪼개는 겁니다.(원래 스탠다드한 박자는 2,4,8,16이렇게 2의 배수로 쪼개짐) 그러면 셔플 댄스는 셔플리듬의 노래에 추는 춤???? 하지만 셔플 댄스에 대표곡인 LMFAO Party Rock Anthem을 들어보면 셔플리듬이 아니라, 오히려 디스코 리듬에 가깝습니다.(쿵딱쿵딱) 그리고 셔플댄스는 정박으로 이루어진 4/4박자짜리 빠른 리듬이면 어느 곡에나 출 수 있죠.(그리고 대부분이 이런 곡들) 그러면 셔플댄스는 무엇이냐??? 박자를 세번에 쪼개서 스탭을 밟는 엇박자 댄스입니다. 정확히는 스탭이지요. 4/4박자가 딴 딴 딴 딴 이고 이걸 단순하게 셋잇단으로 풀면 딴따따 딴따따 딴따따 딴따따 인데, 여기서 가운데를 없에거나 앞에 붙이거나 해서 딴 따 딴 따 딴 따 딴 따 이 비트에 맞춰 동작을 하고나 스탭을 밟는게 셔플 댄스입니다. (이거 글로 설명하기 정말 힘드네요 ㅠ) 사실 셔플이란게 테크토닉 전인 2007년에도 유행했었는데, 이게 요즈음 LMFAO가 다시 트렌드로 만들었다는게 신기하네요 ㅎ (2007년부터 지금까지 쭉.. 클럽가면 셔플만 밟아왔었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