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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2
조회수 : 21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9/18 18:38:02
보통 조중동을 묶어서 욕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이고 한겨례의 치우침에 대해 우려를 자아내는 목소리가 들린다.
솔직히 어떠한 언론이 "최적"의 선택인지는 모르겠다.
조중동을 보는 사람이 꼭 정치면을 보기 위하여 구독하는 사람보다는 그 외 생활정보, 경제, 문화가 구미에 맞아서, 실제로 신문 수십장중에 3~4장 남짓할 정치는 스킵할 가능성도 있을테니까
한겨례의 정치적인 색채가 좋아 구독할 경우도 있겠지만 투명성내지 국민을 주주로 모시고 시작한 신문에 호감을 느끼고 정기 구독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또한 대학생활에 이것이 정론이라는 향수가 젖어서 그리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덧 붙이자면 전국에서 유료로 신문을 구독하는 가구 가운데 조중동 구독률 합계가 80%가 넘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정확히는 80.7%
참고적으로 한겨례와 매일경제는 각각 4.5%의 점유율을 보였다.
조중동도 한겨례도 아닌 국민일보를 어쩔 수 없이 구독하기에 신문과의 격차가 정말 얼마나 클지 궁금할 따름이다. 정치, 사설을 제외하면 비슷할 성도 싶은데 말이다. 물론 둘 다 정기구독하지 않기에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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