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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아파트 중독_1부 공.간.의.발.견
게시물ID : interior_2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부우리
추천 : 24
조회수 : 2772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4/02/11 14:51:31
EBS 다큐 프라임을 통해 신선한 소재의 내용이 나와 급하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 아파트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찾는 내용의 다큐인데요.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모두가 똑같은 공간을 가지고 같은 형태, 넓이의 공간에 산다는것인데

이 생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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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독
1부 공.간.의.발.견



주택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당시 한국의 아파트는 되도록 싸게 공급되어야 했고,

많이 지어져야 했으면 빨리 쌓아올려져야 했습니다.

아파트를 싸게, 많이, 빨리 짓기 위해서는 아랫집과 윗집, 이 집과 저 집을 똑같이 지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파트가 그런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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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아파트는

외관도 다양할 뿐 아니라 내부도 거주자의 성향에 맞춰 

선택과 변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똑같은 아파트에 사는일 우리에겐 불가능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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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음에 관한 실험을 진행할 아파트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흔히들 33평형이라 부르는 단 하나의 크기로 되어 있는 서울 중계동의 C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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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아파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평형으로 가장 보편화된 넓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살고있는 세 가정을 대상으로 한 관찰카메라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중 첫번째 부부와 두 딸, 아들 하나의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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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이 크면서 방이 좁아 두 딸은 안방에서

부부와 아들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부부와 두 아들이 있는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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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거실에서 하루종일 TV만 보고 혼자 독차지 하는게 불만이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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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없애자는 말에 좌절하시는 아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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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부와 딸 , 아들 하나의 3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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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거실과 식탁을 놔두고 밥을 안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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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을 서재로 바꾸는 유행을 따라 티비를 안방으로 옮기고 거실을 서재로 바꿨지만

결국 티비를 따라 안방에서 식사를 하고 안방에서 주로 생활하게 되어버린 301호.


세 가족을 관찰한 영상을 본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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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감이 되었던 내용은 더이상 우리나라의 가정이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형태가 아니라는 내용과

그에 맞는 설계가 아파트에도 이젠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솔로라서 그런건 아닙니다...아니라구요!!!

그리고 방송 중 재미난 실험을 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같은 크기의 면적을 주고 그 곳을 자기가 살고 싶은 형태로

꾸며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총 참가자는 네 가정으로

한옥에 거주하는 부부, 외국인 부부, 아파트에 거주하는 부부 둘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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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옥에서 살고있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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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와 아이의 침실 그리고 아이의 놀이방이 서로 이어진 공간을 만든 가족.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건 놀이방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우리 전통 주택의 미닫이 문을 연상시키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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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외쿡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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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했던 것은 복도를 만드는 구성입니다.

 

공간을 만드는 내내 복도의 여부를 놓고 상의하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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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공간을 보니 거실에서 침실로 이어지는 긴 복도가 두드러집니다.

 

공적인 공간과 사적인 공간을 복도로 분리하는 서구 주택에서의 경험이 그들의 공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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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공간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가족들이 만든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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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만 바꼈을 뿐 두 가족이 만든 공간은 거의 똑같습니다.

 

원하는 공간을 만들라는 과제를 주었지만 두 가족은 모두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와

 

똑같은 공간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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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간에서의 경험, 그것은 공간에 대한 상상력까지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형태와 공간에 적응을 하고 익숙해져 버린 것이겠지요.

 

별다른 의문없이 주어진 대로 맞춰 살았던 아파트 공간.

 

 

 

그 공간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건축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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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가 들어온다라고 설명하는 건축가. 

 

벽을 허물거나 확장이 힘든 아파트의 특성상 이런 부분의 변경이 아닌 뭔가를 추가함으로

 

기존의 문제가 있는 부분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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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건축가와 가족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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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집안을 보기 위해 세 가정의 아파트로 방문한 건축가.

보면서 계속 느끼지만 조끼마니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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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새끼손가락의 매니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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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가장 넓은 공간인 거실을 활용해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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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의 평면도를 보면 넓은 거실이 가운데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관과 침실 심지어 화장실까지 거실을 향해 문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이 구조는 우리의 전통 주거인 한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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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당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방이 몰려 있는 개량 한옥의 구조도를 보면 그 유사성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전통주거의 안마당의 역활을 하고 있는 아파트의 거실

 

집안 한가운데 가장 넓게 자리하고 있는 거실은 아파트에 사는 모든 가족에게 가장 중요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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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만 보던 거실에 가족의 공간이 생기길 원했던 201호 가족에 맞춘 리조트박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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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길 좋아하는 가족의 특성에 맞게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공간을 위한 "경계 없는 박스"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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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커버린 두 딸이 쓰기엔 비좁은 방 덕분에 각각의 공간을 잃어버린 101호 가족을 위한 "경계를 나누는 박스" 설계



컨셉을 정한 후 가족들과의 첫 미팅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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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뭔가를 더 채워 좁아지는 것에 당황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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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쓰기에 좁은 방을 다시 두개로 나누는 아이디어에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는 둘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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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변화에 당황해하는 두 부부와 달리 굉장히 적극적이신 201호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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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식처인 소파를 지키고 싶으신 아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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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은 ㄴㄴ임을 외치시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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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와의 만남 후 변경되는 구조와 관련하여 많은 얘기를 나누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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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사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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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빠~빠~!! 
넓은 거실의 한쪽을 활용해 만든 가족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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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길 좋아하는 가족에 맞춰 밥도 먹을 수 있고 편히 앉아 쉴수 도 있게 만들어졌으며

 

각종 수납도 가능한 형태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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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을 반으로 나눴기에 침대를 이렇게 벽속으로 넣어놓고 필요할때만 꺼내서 쓸 수 있게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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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을 바꾼 후.

 

전과 후를 비교해보기 위해 모인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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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변화전 아빠만의 공간이었던 201호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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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렇게 온가족이 둘러 앉아 간식도 먹고 밥도 먹고 얘기도 하는 공간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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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혼자 안방에만 있었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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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꾸며진 공간에서 아이들과 남편과 같이 쉬며 어울리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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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안방으로 옮기면서 좁은 안방에서 모여 생활했던 301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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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있던 TV를 다시 거실로 옮겨가면서 원래의 공간을 찾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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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이 설치된 거실 테이블에서 여전히 즐겁에 TV도 보고 얘기도 나누면서 식사를 하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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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안방이 아닌 넓은 거실에서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의 생활을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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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커버린 딸들이 같이 생활하면서 무척 비좁았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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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크기의 방이지만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져버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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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허물거나하지 않고 가구의 배치만으로 서로간의 독립된 공간을 가진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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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마냥 부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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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공간이지만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좀 더 다르게

 

좀 더 넓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아파트의 중독 1부. 공간의변화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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