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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41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짱갈마구★
추천 : 0
조회수 : 3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6/28 19:10:45
뭐....... 친구학교 놀러갔다.. 친구 후배보고 필이~ 꽂혀서(?)
제가 소개시켜달라한거라서...문제는 여자쪽에서 저를 맘에 들어하느냐 였는데..
어제 내내 분위기도 괜찮았고... 다음주에 영화보러 가자해서
오케이 받아냈긴 한데..
애가 워낙 착한데다..거절을 못하는 성격인거 같아서..
정말 좋아서 가는건지...싫은데 가주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뭐 어젠 내내 분위기도 좋고....여자쪽에서도 먼저 담엔 어디가요 어디가요..
라고 하기도 했는데....
여자맘은 알수가 없어서 말이죠..ㅠㅠ..
외로운 서울생활 여자친구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에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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