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21살 남자인데요 제 기준으로 이쁘다고 생각하면 원래 성격대로 장난도 못치고 말도 못걸고 얼굴도 빨개지고 막 그러는데 제 기준으로 못생겻다고 생각하면 진짜 원래 성격대로 장난도 치고 진짜 빨리 친해지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자친구들중에서 이쁜얘가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너 나 싫어해??" 이러는 겁니다 저는 이친구를 호감있어하는데 오해를 하는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겠지요 친한 남자친구한테 얘기해보니 자신감은 가지라고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하라고 하는데 그게 제맘대로 안되네요 어떨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