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대장배 체육대회가 열리던날 쟁쟁한 딱총중대들과의 축구 농구등등 시합에서 가볍게 웃어주며 본부중대가 우승먹던날... 체육대회가 끝나고 대대장에게 우승기와 휴가증 10장을 받고 즐거워 하던 우리는 갑작스런 대대장의 호출에 우리 중대장은 싱글벙글하며 중대장 : 야 오늘 회식이나 하자 ㅋㅋㅋ 김중위 행보관이랑 같이 시내가서 고기좀 사와 대대장 금방 만나고 올게^^ 10여분뒤 중대장은 침울한 표정으로 내무실로 들어오더니 오늘 회식 없던걸로 하자면서 행정실에 위치한 중대장 실로 들어가 버렸다 우리들은 모두 무슨일인가 싶어서 대대장 당번병을 불러 물어 보았다 왕고 : 야~ 뭔일인데 대대장실 갔따오더만 점마 회식도 안한다노 무슨일인데 ㅡ,.ㅡ; 당번병 : 그게 말입니다... 당번병은 그당시 상황을 우리에게 설명해 주었따 똑~똑~ 대대장 : 누구야~! 중대장 : 본부 중대장입니다~! 대대장 : 본부 중대장~! 중대장 : 네... 네? 대대장 : 소총 중대 사기도 생각해야할거 아닌가 본부중대가 우승해버리면 어떻게해 중대장 : ㅡ,.ㅡ; (ㅅㅂ어쩌라고) 그말듣고 어이가 없었음 ㅡ,.ㅡ; 짤방은 20살 중반이시면 다 아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