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만난 아는 여동생인데

제가 안마해준다고 상의탈의하게 하고 (속옷 착용하고) 눕혀서 등 두드려주고 주물러줬는데요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여자니까 약간 제가 성적으로 자극을 받아서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진짜 살짝 한 5초도 안되게 슴가쪽 그러니까 겨드랑이 쪽을

쓰다듬었는데요(가슴만진거 아니고 걍 그쪾으로...)

얘가 정색하면서 안마하랬지 애무하랬냐

이래서 제가 깜짝 놀랬꺼든요

어떻게 그렇게 빨리 눈치챘는지 참 놀랍고도 한편 얘가 제 마음을

알고있나 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심숭샘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