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 안됐고. 생일선물까지 제일 좋아하는거로 해줬던 그사람이 생일선물 챙겨준지 이틀만에 맘이 변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원래 그렇게 막 마음이 변하는건가요 사람이라는게? 너무 부질없어요. 힘들어요.. 아직도 좋아하고있는 사실이 더 힘드네요 나중에라도.. 혹시라도 다시 연락이 와서 다시 시작하면 또 금방 마음이 변해서 헤어지자고 하겠죠.. 이런사람은..? 차라리 싸운거라면 원망이라도 할텐데 싸운적도 없네요 좋은추억만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그 추억이 절 괴롭혀요 매일 그사람과의 추억때문에 잠들기도 힘들고, 행여 잠들고 깨서 눈뜨고 현실을 바라보는것도 힘들고.. 그냥 눈뜨고 지낸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요 저보다 더 힘든분들 많으실텐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