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ree Culture Game: a playable theory. 게임 설명>> 원 안은 '공유지'입니다. 공유지 안에선 협동을 통해 지식들이 만들어지고, 나눠집니다. 당신은 커서를 이용해 지식을 공유지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눠줄 수 있습니다. 원 밖은 시장의 영역입니다. 그곳에선 지식이 상품화되고, 팔리죠. Vectorialist는 시장을 조종하는 기기입니다. 기기의 목적은 모든 발상과 지식의 판권을 얻어 공유지 안의 지식을 희귀하게 만드는 것이죠. 만약 공유지 안에 있던 사람이 지식을 얻을 수 없다면 그들은 지식의 생산을 중단하고 수동적인 소비자로 변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상품화된 지식을 얻지 못하는 소비자들 또한 일정 기간 후 공유지로 돌아올 것입니다. 당신의 목적은 자유 지식들을 보호하고 모든 소비자들을 시장의 영역에서 탈출시키는 것입니다. 게임 제작자의 설명>> The Free Culture Game은 자유 문화와 저작법권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을 나타내는 게임입니다. 지식들을 만들어내고, Vertorialist에게서 부터 지켜내세요. 수동적인 소비자들을 시장의 영역에서 풀어주세요. 덧>> 게임이 끝난 후 저작권법에 반대하는 인물들의 문구가 등장하는 데요, 게임을 클리어할 때마다 바뀌니 한번 이상 플레이 해보셔도 됩니다. (+ 당황스럽게도 이 게임에는 패배의 조건이 없슴다 ㄱ- 공유지 안에 인물이 없어도 소비자가 공유지로 돌아오기 전까지 계속 플레이하시게 됩니다. 이걸 잘 이용하시면 참 쉬운 게임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