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K등 대기업을 target했네요. 노회찬 전의원의 뚝심과 의지에 작은 기대와 큰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개인적인 느낌인데 유시민은 팟캐스트에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유시민은 대항마가 강할 수록 돋보이는 타입이지 자기 객관화가 너무 잘되서 스스로 빛나긴 어려운...
아무튼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20석 이상을 기대하며... 그치만 난 구로라 박영선.
서점에서 남경필 의원이 낸 책 (제목은 기억 안남)을 봤는데 현실 인식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내용이 전부 젊은이들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계획과 노력을 보여주기 식으로 전시해 놓은 느낌이 들더군요. 급류에 휩쓸려 나갈지도 모른다는 소장파들의 발악에 애잔함이 몰려오더군요.
카메룬 다이아몬드 회사 CNK에 대해 조중동에서 엄청 떠들어대는데, 조중동이 나꼼수 보다 반년 정도 후속 보도 한 셈인데, 게임은 어느 정도 끝이 난 것 같네요. 어짜피 무의미한 전투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