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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타임 - 사람을 맹신해선 안된다는 교훈
게시물ID : thegenius_24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버나이특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2 03:19:03
계속 지니어스 시즌2보면서 게임에는 너무 집중안하고 그 외적인 부분들에 집중하는 거에 많은 아쉬움이 가네요
시즌1은 친목질이나 정치보다는 게임을 공략하고 풀어가는 부분에 중점을 둔 거 같은데.
시즌2 1편말고는 딱히 게임 자체가 신선하고 재밌다라는 느낌이 들지가 않네요
보면서 제작진이 조작하는 건가하는 느낌도 많이 받구요. 아님 조작까지가 아니라도 적극적인 개입이 있는가 
의도적으로 노홍철이 친목질로 어그로 끄는 거 같기도 하는 등 그런 부분에서 게임보단 그 외적인 부분들만 부각되니깐 넘 재미가 없어요
지금까지 첫회빼고 게임이 신선하다 저런 공략법이 있었나하는 게 없으니깐.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이번 화보면서 이상민 욕 많이 하지만 그냥 그 사람이 살아온 거 보면 약간 이해도 가기도 하구요.
근데 제작진이 드라마나 다큐를 만들려고 그러나 싶었던 게 세상에서 사람을 맹신하면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 싶었나
그런 거에 이건 적극적 개입 혹은 편집을 의도적으로 이렇게 했다는 생각이 났음.
그리고 마지막에 이두희씨가 자기가 사기도 당하고 설립한 회사에 쫒겨난 적도 있다고 하면서 나갔을 땐 또 하나 배워가겠구나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이두희씨가 이상민씨에게 미워하는 거 같지 않았던 게 돈 주고 못 살 레슨을 받은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암전 게임에서 은지원을 너무 맹신한다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한방에 게임 진 거에 많이 아쉬웠음.
어느 소설처럼 인간의 군상들을 투영했던 이번 회차가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이두희씨도 중요한 자기 신분증 간수 못한 거나 그 전에 잘못한 것들도 있고 오늘도 같은 편인 콩을 데쓰매치로 끌고 갈려고 했으니
피차일반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오늘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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