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인 손님때문에 폭발 직전이었는데 오유 와보니 싹 가시네요. 중고모니터를 두달전인가 사갔는데 지금 와서 고장났다고 어떻게 하냐고 해서 고치시려면 수리비 내셔야될꺼 같다 하니까 그런게 어딨냐고 말을 해줬냐고 명세서 같은거 있냐고 하면서 큰목소리로 그냥 몰아치데요.. 우리가게는 중고 팔면 무조건 A/S 일주일~한달(제품마다 다름)이라고 말하고 파는데 귓구녕이 막힌사람인가봐요 끝까지 못들었다고 그냥 고쳐주라고...ㅁ니ㅏㅇ러미나얼;ㅣ마넝ㄹ 결국 중고 모니터 있는걸로 하나 바꿔줬습니다. 손님이랑 싸울수도 없고.. 휴.. 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忍 짜증나는일 답답한일 있을때는 오유 오면 다 풀어집니다. 여자친구와 이별 뒤 슬플때도 오유 오면 다 풀.. 아참 난 여자친구가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