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라는 것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배정을 받고 투표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역이 다른 외진 곳에 있다면 부재자 투표를 통해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죠.
근데 투표를 2시간 연장을 해야 '투표 시간에 생계를 위해 일을 하기 때문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투표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건 현재 대선 투표시간인 6시~18시에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이 대체 누구인가요?
제 주위에는 단 한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지를 않습니다.
임시 공휴일날 시간이 모잘라서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