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과 개그맨 허경환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한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신봉선과 허경환은 지난 26일 '해피투게더3'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신봉선은 지난 2007년 '해피투게더-프렌즈'부터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7년 만에 '해피투게더'를 떠나게 됐다. 2011년 G4부터 함께했던 허경환도 같이 하차하게 됐다.
새 MC로 김신영, 조세호가 합류. 오는 8월 2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다.
'해피투게더3'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봉선, 허경환이 하차하고 김신영, 조세호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며 "두 MC가 만드는 새 코너와 함께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막강 예능인으로 구성된 MC진과 함께 새로운 코너도 투입할 것"이라며 "야외 VCR, 깜짝 인물 등장 등으로 변신할 예정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신봉선과 허경환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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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72916002316214&type=1&outlink=1 요새 야간매점도 안하고 그러길래 개편한다는건 예상하고 있었지만
엠씨 교체라니 ㅠㅠㅠㅠ
해투같이 게스트들 위주로 돌아가는 토크쇼는
경청하는 엠씨가 더 맞는데
교체되는 두분 다 공격적으로 개그하시는 분들이라....
그리고 한분은 워낙 이미지 안 좋기도 하고.... 걱정이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