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구단 투자에 관한 얘기가 있어서 

제 생각 몇 줄 써 봅니다..

제목에 있는 투자와 투기를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 합니다..

전 FA 영입과 실력있는 용병을 거액을 주고 뽑는 거는 

투자 이전에 투기라고 생각 합니다..

반면

좋은 2군 훈련장을 두어 열심히 연습할 수 있게하고

재활선수에게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의료시설과 훈련을 시킬 수 있는 시설

1군이던, 2군이던, 프런트 등 돈에 신경 안써도 되게 만드는 지원

이런것들이 투자라고 생각 합니다..

삼성같은경우 2군은 대구구장 보다 더 좋은 훈련장과 숙소 그리고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부상을 당하면 서울대학병원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가진 재활센터에서 재활을 하게 됩니다..

비록 프로답진 못하지만 연봉을 백지 위임하는 선수가 유난히 삼성에 많습니다..

그만큼 구단에서 알아서 준다는 뜻이겠지요..

제작년 장원삼 같은경우 일주일 만에 돌아가면서 교통비로 100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혹 부상당하더라도 구단에서 책임을 져주며

돈문제로 기분 상해하지 않을 만큼 대우해 주고 

이런 부분들이 이어지면서 항상 포스트 시즌에 나가는 강팀이 되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