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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4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된장Ω
추천 : 0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8/06/14 03:41:33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남자이구요ㅋㅋ
과제를 하면서 알게된 여자애가 있습니다. 동갑이구요
과제하면서 같이 시간 많이 보내고 그 과제가 끝나고 나서도
연락끊지 않고 지냈고 가끔은 서로 기다리면서까지 같이 밥먹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친구가 열흘전쯤부터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밤에 그리고 아침에
밤이면 그냥 10시정도가 아니고 완전 잠자는 시간인 새벽1,2시에 전화를 하곤 합니다.
그래서 전화를 한번 하면 적게는 30분, 많게는 50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웃다가
자곤합니다. 가끔은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친구가 괜찮게 느껴지고
이친구도 저한테 좋은감정 갖고있나보다,,,라는 생각과 잘 지내볼까??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이 친구랑 사귀었던 전 남친과 요즘 만나고 있다는, 술도 같이 마셨었다는, 이런 이야기를 들었고
전남친 왈 "우리 서로 좋아하고 있고. 다시, 다시 잘 되고있다."라는 말을 어쩌다 듣게됬어요
제가 우선 확 고백해버릴까요? 그럼 여자애가 너무 곤란한가ㅠㅠ
그리고 그리고, 낮에는 연락 잘 안하다가~ 자기전에 연락하는 이여자의 심리는 뭔가요ㅋㅋ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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