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가장 무서운 순간은 언제인가요?
게시물ID : panic_23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랩터
추천 : 13
조회수 : 790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2/01/19 13:25:03
1. 테러범이 당신이 탄 비행기를 납치
 
그뒤 테러범들이 영상을 내보내면서 협박하는데
 
협박하면서 잡은 인질이 당신

테러범은 당신의 오른쪽가슴에 총을 한발 쐈다.

당신은 숨쉬기가 어려워지고 테러범이 다시 당신의 머리를 잡더니

목에 칼을 들이대고 요구사항을 말하기 시작한다...

 
2.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케이블카가 덜컹거리더니
 
케이블카가 한쪽으로 기울고는
 
문 열려 몇명이 떨어지고 당신도 간신히 매달린 상황
 
 
3. 그냥 할짓 없어서
 
귀신부르는 의식 비슷한거 했는데
 
갑자기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문이 세게 닫힘
 
그리곤 문이 다시 살며시 열리면서 발소리가 들리는데...
 
 
4. 늦은밤 길을 걷다가 누군가가 뒷통수를 세게 때려서 기절
 
잠시후 일어나니 한 이상한 박사가 당신을 꽁꽁 묵고는
 
메스를 들이대며
 
"마취는 안했다...이제 넌 내 실험대상이 되고.. 전인류를 구원할 약의 실험재료가 되는거다!!!"
 
 
5. 자전거 여행을 가다가 가까운 민박에서 잠깐 쉬고있는 당신

갑작스런 폭우로 며칠은 더 머물러야 할것 같은데

갑자기 툭! 하는소리와 뭔가가 세차게 흘러내리는 소리가 들린다.

창밖을보니 산사태가 일어나 엄청난 양의 흙더미가 나무들을 휩쓸며 당신의 민박으로 돌진중

급하게 나가려 문을 밀지만 문은 안열린다.

툭!소리는 자전거가 쓰러지는 소리였던것이다!!

자전거로 인해 원룸인 민박에선 더이상 피할수가 없고

잠시후 창이 깨지면서 흙더미가 당신을 덥친다.


 
6. 늦은 밤 학원에 낮두고 온게 있어서
 
관리실에 부탁한뒤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갑자기 덜컹 거리더니
 
엘레베이터가 멈추곤 불도 다 나갔다.
 
거기다 옆엔 공포감을 더해주는 거울까지...

설상가상으로 다음날부터 설날연휴라 학원빌딩은 3일간은 안열고

핸드폰은 아까 잃어버린거 찾을때 손전등용으로 써서 배터리가 다 나갔다.
 

7. 군대에서 밥먹는데 옆엔 사단장님이...
 

 
8. 엄마or 아빠가 당신의 숨겨놓은 얃옹을 발견했다
 
그것도 당신의 앞에서
 
 

9. 추석인데도 당신은 고3이기에 집에 혼자남아 공부를 하던중

장롱뒤에 바퀴 하나가 나오는걸 발견

살충제를 들고와서 장롱뒤에 뿌리는순간

벽이 까매지는가 싶더니 미국바퀴 100여마리가 한꺼번에 뛰쳐나온다.
 

 
10. 지하철을 기다리던 당신
 
갑자기 지진이 나더니 or 테러리스트가 엄청난 양의 폭탄을 터뜨리더니
 
역이 무너지고 불이 다나간상태
 
이상태에서 주변에선 살려달란 소리가 가득하고
 
피비린내가 진동하며
 
점점 숨쉬기가 어려워진다.
 
 
 
11.  친구들 끼리 산으로 mt를 온당신
 
그런데 한놈은 절벽으로 굴러 떨어지고
 
또다른 놈은 정체불명의 무언가에의해 끌려가더니
 
이젠 당신밖에 없는 상황
 
그런데 뒤에서 뭔가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12. 좀비로 세상이 멸망하기 직전인 상황
 
당신은 그나마 살아있는자들을 모아서 시민군을 만든상태
 
그런데 무기가 다 떨어진 상황에서
 
무기를 구하러 버려진 군부대로 갔는데
 
그주변엔 좀비들이 가득..
 
당신의 손엔 단검만 있는 상태...
 
 

13.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떠난 당신
 
지구를 벗어나 목적지인 다른 행성을 향하던중
 
우주선이 소행성과 강하게 부딪히고..
 
우주선이 무너지더니
 
사람들이 떨어지곤 터지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당신은 급하게 우주복을 입었으나
 
우주선 조각은 흩어지고
 
당신은 이제 우주에 홀로 떠있는 상태


14. 밤늦게 집안에 들어와서 문잠그는것도 잊고 침대에 바로뻗고 누운 당신

자고있는데 무슨소리가 들리길레 일어났더니

갑자기 방 밖에서 누군가가 걷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홀로 사는 터라 당신외엔 아무도 올일이 없는 상황

이상황에서 너무놀란나머지 입을 딱 막지만

몸부림을 치는바람에 침대에서 '삐꺽'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러자 갑자기 밖에서 누군가가 걷는소리가 방으로 가까이오더니

문이 열리고 당신은 지금 이불을 뒤집어 쓴채로 침대밑에 숨은상태

실눈을 뜬상태로 조심히 그를 보는데, 그의 손에는 식칼이 들려있다.




15. 고속도로에서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중

목이 마른 당신은 생수병을 집어들고 마시려던중

생수병이 너무 차가운탓에 물기가 있어 놓치고 만다.

주우려고 고개를 숙이는데 갑자기 경적소리가 크게 들리고

차를 들이받기 거의 직전에서 핸들을 꺾어 피했는데

또다시 가드레일과 충돌위기에 처한다.

당신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지만

아까 떨어뜨린 생수병이 브레이크페달 밑에 들어가 안 밟히는 상태!!

결국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몇바퀴 구른뒤

다른차들도 당신을 피하려다 연쇄 충돌이 일어난다.

당신은 겨우 살아남았으나 다리가 낀상태

억지로 다리를 빼자 살이 찢어지며 근육이 보인다...

결국 나가는 것도 포기하는데 당신의 눈앞에 대형 트럭 한대가 당신으로 돌진중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