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도 없는 집에 불도 다 꺼져있고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히 버튼을 찾으려고 더듬더듬 거리고 걸어갈때. 2. 컴퓨터를 하다가 나도 모르게 새벽에 창문이나, 방 창문을 쳐다볼때 왠지 모르게...싸~~~하다 3. 새벽에 컴퓨터를 하다가 왠지 누가 옆에 있는 기분이 들때 4. 잠을 자려고 누었는데.. 장롱이나, 책상 이런데서 틱! 소리나 딱! 소리가 날때. 소리는 작지만 깜짝깜짝 놀란다. 이런 소리가 도대체 왜 나는건지 5. 방문이 저절로 닫혀버릴떄 6. 새벽에 혼자 공포영화를 보고 있자면 .... 7. 밥먹다가 갑자기 똥이 마려울때..화장실을 가서 앉았는데 오줌도 나올려고 하고 똥도 나올려고 하고, 참 난감한 상황일때. 8. 새벽에 야동을 보며 ㅌㅌ을 할때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올거 같은 그 느낌. 9. 괜시리 소름이 돋으면서 몸을 부르르 떨게 될때. (오줌싸고 나서 돋는 그럼 소름느낌) 10. 새벽에 컴퓨터나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머리 뒤쪽부터 소름이 쫘악~~~ 올라올때. ㄷㄷ
회사에서 비도오고 심심해서 ㅠㅠ 한자 적어봤음..(직접 겪은거라서...누구나 겪어보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