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통 서거이후로 정치에 관심이 많아져서 틈틈히 뉴스도 보고 이것저것 정책에 관련된 글도보고 생각도 해보는데요..
제 오랜친구들이 정말 정치에 관심이 전혀 없는 녀석들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녀석들중 한녀석이 얼마전부터 나꼼수를 듣고.. 거기서 자주 나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름이 조중동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조중동이 누구냐? 하고 물어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다 말고 빵터져서 한동안 대답을 못했네요. 그리고 이녀석 같은녀석들이 주변에 4명은 더있는데.. 제 올해 목표가 요녀석들 바꿔놓기 입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게 제일 관심없던 녀석이 헨드폰에 나꼼수 다운받아서 차량으로 이동할때마다 꼬박꼬박 듣고 다닌다고 하니.. 많이 안심이 되네요. ㅎㅎ
주변에 친구들이나 친한사람중에 "현실"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 있으시다면 나꼼수를 추천해주시길.. 제가 백번 말하는것보다 이렇게 재미있게, 친숙하게 알아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