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소총을 고른 당신은 러쉬에서 수 많은 보병들을 때릴 수 있다.

 

MAV와 C4는 절대 고르지 말자.

 

아군팀에서 스나이퍼가 너무 많다고 클래스좀 바꾸라고 해도 씹어주자.

 

왜냐? 나는 명사수니깐

 

* 해설: 러쉬에서 왜 저격총 든 정찰병이 똥싸개라고 불리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박격포나 소프람같이 아군진영에 짜증을 불러 일으키는데 똥싸개들은 아군진영이 어떻게 되가든 신경을 안씁니다. 

 

          저격소총 다루는 유저중에서 잘하는 사람은 단순히 저격소총질만 잘하는게 아니라, MAV가지고 상대 설치 장비들좀 귀찮게 해주고 

 

          C4로 장비기습어택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MCOM 설치만 저지하면 되는거 아닌가?

 

MCOM 주변에만 모여있자!!

 

*해설: 캠핑하면 오히려 화력이 집중되서 MCOM 방어가 잘 될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방어진영의 대부분 유저들이 캠핑한다는 가정하에 공격측 진영 유저들이 한순간에 몰려들면 답 없습니다.

 

          공격진영처럼 계속 돌격해나가면서 전선을 구축해나가서 공격측 진영이 들어올 라인을 막는게 방어진영측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장비..? 언제든지 리스폰 되는거 아닌가?

 

그냥 몰고 나가자!!

 

*해설: 뉴비한테 주력장비 탑승시켜주면 망합니다... 냉정하게 말하지만 진짜에요...

 

         애시당초 마음가짐이 틀렸어요... 게임이긴 하나 장비를 소모품으로만 생각해서 문제입니다. 터지만 그만 이라는 소리...

 

         러쉬에서 한명이 장비가지고 상대 우롱만 해도 50%는 먹고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