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름대로 갑작스런 정모?(?)가 있었는데 오유 정모는 처음인지라 조금 어색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4~5명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술에 취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16명 정도 모였었나요?

중간에 철권하느라 잠깐 자리를 비워서 자리를 파할 때 인사를 나누지 못한게 아쉽네요.

가장 큰 형님인 나무지지기 형님 자리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un 님도 자리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kun님 친구 아카사카님도 재미있었어요 다들 형님이시라 ^^;

유일한 홍일점인 날아라병아리 님이셨나요? 잘 기억이 안나요 죄송해요 ㅋㅋ 이야기 나눠서 재미있었습니다.(오유에도 여자사람은 있었습니다.)

우리 대장님의 통기타 라이브(에메랄드 캐슬 - 발검음) 정말 잘들었습니다. 실력이 좋던데요

그리고 막내랑(robotkick?) 조금 늦게 오신분들 모두 참석해 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잘 기억이 안나요 비싸 보이는 디카로 사진을 찍긴 했는데 올리시려나....

전지현 + 이효리 닮으신 알바분은 아쉽게 못 뵈었습니다.
대신 태연+손담비 닮은 알바분이 계셨습니다. ㅋㅋㅋ

후기는 사진 찍으신 분이 다시 올리실듯 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