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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착한 울엄마만 당하는 화가나는 세상!!
게시물ID : gomin_242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나요
추천 : 3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1/28 13:07:35
안녕하세요.  오유의 첫글을 이런걸 남겨서  슬프네요..
다름이 아니라. 그저께 저희 엄마가 당한것을 말하고. 해결방책이 있는지 여쭙고자 
올리게 됐습니다.  사건의 배경을 말씀드리자면.  저희 엄마는  약 20년전  약 5년간. A라는 아줌마의 밑에서 일하시다가 그후 약 10년간 바로옆집의 B아줌마의 밑에서 일하시다가 그만두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A. B아줌마끼리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아요.  암튼. B 아줌마의 밑에서 일하기 시작할때부터. A아줌마는
엄마를 투명인간취급했고 인사도 하지 않아. 자연스레 굉장히 오랫동안 서로 아는체 안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사건은. 그제께. 토요일에 일어납니다.  엄마는. 그날. B라는 아줌마랑 대화하다가 식당근처에 서있었는데. A라는 아줌마가 다짜고짜와서 엄마의 머리를 잡고 끌고가. 욕을 퍼부었답니다.  왜 아는체 안하냐고 ㅡㅡ. 헐
다짜고짜 그러니까엄마도 싸우려했지만. 체급차이가 심각하게 나고;;; 그 a아줌마의 머리은. 스포츠 머리에가 젤을. 잔뜩 발라 꼼짝없이 당했답니다.  그후 엄마는 집에서 앓으셨고. 아빠가 화나셔서 찾아가 따지니까. 싹싹빌면서. 미안하다고 했답니더. 엄마아빤 맘약해서 그날에 봐주시고요... 근데. 일욜되니까. 엄마 목을 가누지 못하세요... 머리잡히셨을때. 목이 꺾여서...  결국 입원했습니다. 그사람한테. 저나하니까. 싹싹빌면서 미안하다고 병원비 다 무러줄테니. 제발. 형사처벌 가지 말아 달라고요...  그래서 일단 진단서 끊고 연락쥬겟다고  말했러요.  그런데 오늘. 진단서2주 끊고 .. 저나하니까. 태도를 싹바꾸데요....  울엄마가 머리끄댕이 잡아서. 자긴 전치 4주 끊었다고. 우릴 고소하겠데요.z  알고보니 이사람은. 원래 목 디스크를 앓고있어서 4쥬를 끊은것 같았어요... 엄만 한거 하나도없늠데도 ...ㅠㅠ 병원비는 커녕. 우리가 엿먹게 생겼네요...  엄마는 아프신걸 떠나서 너무 분통이 터지신데요. 저런사람을. 용서할려고 했다니... ㅠㅠ 이 못돼쳐먹은. 아줌마. 혼낼방법이 없을까요???



엔터없이 쓴점. 죄송합니다.. 폰으로 써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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