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2.readersnews.com/sub_read.html?uid=31084§ion=sc1 군사독재 시절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이근안(74)씨가 목사직을 박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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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근안씨는 불법 체포와 고문을 시도한 혐의로 1988년 수배돼 2000년 체포, 징역 7년과 자격정지 7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2006년 11월 출소한 그는 2008년 10월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하지만 목회 활동 중 자신을 애국자로 표현하는 등 과거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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