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즉, 조선 인민공화국과 이성계의 조선을 구분하기위하여
일본이나 중국에서 쓰는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굳이 쓸필요가 없는 명칭이기도 하지요.


이 댓글 달았다가 포풍 반대 먹었네요.

이런식의 비하설이 좀 많습니다.

민비설이라던지, 정기를 끊기 위한 말뚝이라던지요.

(말뚝의 경우 측량을 위한 것, 민비는 약어로 사용.)


사학과 교수님이 열변을 토하시면서 설명하시던건데,

이유없이 반대를 먹으니 조금 씁쓸하군요.


비슷한 내용의 포스팅이 있어 링크 걸어봅니다,

이조 http://orumi.egloos.com/4458057

민비 http://orumi.egloos.com/3672282

명성황우 강간설 http://orumi.egloos.com/4567591



3줄요약.
1. 이조,민비,말뚝 등 일제 비하설은 사실이 아님.
2. 한국에서도 굳이 쓸 명칭은 아님.
3. 이조는 한국에서 쓸필요가 없고, 민비는 명성황후라는 공식칭호가 있으므로.